인스타그램 속 여배우 젤 네일 트렌드

입력 2015-07-01 11:43


[김희영 기자] 여배우의 젤 네일은 특별하다.

최근 인스타그램의 급속도로 빠른 전파력으로 인해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SNS가 팬들과의 소통 창구로도 활용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들을 쉽게 접할 수 있어 여행, 스케줄, 스타일 등 다방면의 스타 일상을 참고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여배우들의 경우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액세서리 등 화려함 또는 수수함으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중 여름을 맞아 최근 트렌드 붐을 일으키고 있는 ‘여배우 네일’이 바캉스를 떠나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뷰티 노하우로 화제가 되고 있다. 맑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여배우들의 인스타그램 속 일상 네일 스타일을 소개한다.

★들의 일상 속 네일 스타일

박민영-한그루-박수진, 여성스러운 프렌치 네일



손끝만 봐도 여성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네일은 여배우의 필수 뷰티 부분으로 자리매김했다. 얼굴과 몸매는 물론 네일 아트를 통한 소소한 부분까지 아름다움으로 무장한 여배우들의 네일 스타일을 살펴보자.

배우 박민영과 박수진은 하얀 피부 톤과 잘 어울리는 깨끗한 화이트 컬러의 프렌치 네일로 여성스러우면서 청순한 느낌을 연출했다. 한그루는 블랙 의상과 어울리는 레드 컬러의 프렌치 네일로 손가락에 포인트를 줬으며 네 번째 손가락에는 화이트 프렌치로 센스를 더했다.

고준희-박한별, 시선을 사로잡는 풀 네일



배우 고준희는 블랙 아이라이너와 티셔츠, 숏 커트 헤어와 잘 어울리는 블랙 풀 네일을 매치해 중성적이면서도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박한별은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와 하늘색 풀 네일로 시원한 여름 느낌을 완성했다.

▶ 완벽한 여름 바캉스를즐기게 해 줄네일

‘이니스프리 네온 컬러 젤 네일’



선명하고 다양한 컬러감에 젤리처럼 탱글탱글한 고광택 젤 네일로 집에서 쉽게 바를 수 있는 제품이다. 컬러 발색 뒤 50초 정도의 짧은 건조 시간으로 마르기 전까지 찍힐 염려가 적다.

손톱뿐 아니라 페디큐어까지 사용이 쉽도록 디자인된 LED 램프를 함께 이용하면 오랜 유지가 가능한 예쁜 젤 네일을 완성할 수 있다. 너무 두껍게 바르거나 표면이 고르지 못하면 제대로 구워지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얇게 바르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박민영-한그루-박수진-고준희-박한별 인스타그램, 이니스프리)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스타들의 나이트 케어 “마스크팩 하세요~”

▶ ‘어머 이건 몰랐어!’ 알쏭달쏭 뷰티상식

▶ 솔직한 4개 브랜드숍 ‘알로에 수딩젤’ 품평기

▶ [뷰티신상] 여름 맞춤형 화장품

▶ 男女 스타들의 마스크팩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