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가수 이승기가 앨범 작업 중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요리 솜씨를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7월1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승기는 2년 7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정규 6집 ‘그리고…’ 음반 준비를 하던 중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선보였다.이승기는 닭가슴살 파니니를 만들기 위해 전기 그릴부터 치아바타 빵과 치즈, 야채와 소스 등 파니니 안에 들어갈 재료까지 빈틈없이 준비했다. 특히 하루 전날 닭가슴살을 카레가루와 올리브유, 후추에 미리 절이는 등 꼼꼼하게 재료손질까지 했다.이승기는 “내가 직접 다 만들었다”고 말하며 미소를지으며 능숙한 솜씨로 닭가슴살 파니니를 완성했다. 스태프들의 극찬에 이승기는 자신이 만든 파니니를 직접 먹어보곤 감동받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2년 7개월 만에 가수로 돌아와 정규 6집 앨범을 준비하면서 더욱 성숙해진 이승기의 매력이 발휘됐다”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이승기에게 큰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이승기는 6월10일 정규 6집 앨범 ‘그리고…’의 전곡 음원이 공개된 것에 이어 11일 음반이 발매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 후크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