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손호준, 백종원 열무 냉국수 맛에 “종교 같아요” 감탄

입력 2015-07-01 06:00
[연예팀] ‘집밥 백선생’ 손호준이 백종원의 열무 냉국수를 맛보고 “종교 같다”고 극찬했다. 6월30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국수를 주제로 백종원과 그의 네 제자 윤상, 김구라, 박정철,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열무 냉국수 만들기에 돌입했다. 백종원이 만든 열무 냉국수는 간장 1/3컵, 식초 1/2컵, 물 6컵을 넣고 간을 맞춘 후 오이, 매운 고추 등을 가미하면 완성된다. 여기에 찬물에 여러 번 헹군 면을 넣으면 탄탄한 면발의 열무 냉국수가 완성된다. 열무 냉국수를 맛본 김구라는 “매콤하고 맛있다”고 평가했고, 윤상은 “맛의 균형이 잘 맞춰있다”고 전했다. 특히 손호준은 백종원의 열무 냉국수를 맛본 후 “종교 같아요. 종교”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