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충주 서비스센터 열어

입력 2015-06-30 11:07
쌍용자동차가 충주 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쌍용차에 따르면 새 서비스센터는충주시 충원대로(단월동 61)에 위치한다. 총 면적 4,412㎡에 3층 규모의 사무동과 2층 규모의 공장동으로 구성했다. 공장동은 13개의 정비가동능력을 갖춰 연간 1만5,000여 대의 정비가 가능하다.정비를 받는 동안 소비자 편의를 위해 휴게실, 인터넷룸, 여성전용 파우더룸, 외부테라스 휴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쌍용차는 이로써 전국에 53개 서비스센터(정비사업소)와 22개의 전문정비공장, 257개의 서비스프라자 등 총 331개의 서비스망을 운영하게 됐다. 회사측은 올해말까지 12곳을 추가해 총 344개의 서비스망을 확보할 방침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현대차, 소형 SUV ix25·크레타...한국은?▶ 쌍용차, '티볼리' 앞세워 중국 시장 공략 나서▶ 현대기아차, 쏘나타·신형 K5로 시너지 낼 수 있을까▶ 현대차, 7가지 변신 쏘나타 전략 성공할까?▶ 트랙스 VS 티볼리, 디젤 엔진으로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