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16인 멤버, 2PM 콘서트 총출동…응원 사진 ‘훈훈’

입력 2015-06-29 19:28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식스틴’에 출연중인 멤버와 탈락자 연습생 멤버 포함 총 16인이 2PM의 콘서트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6월2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 2PM 콘서트 하우스 파티(2PM CONCERT HOUSE PARTY)’콘서트를 보기 위해 Mnet ‘식스틴’에 출연 중인 연습생 멤버(쯔위, 나연, 정연, 미나, 소미, 채영, 사나, 다현, 지효, 채령, 지원, 나띠, 민영)와 탈락자 멤버(채연, 은서, 모모)를 포함 총 16인 멤버가 총 출동했다.이와 관련 JYP엔터테인먼트는 식스틴 공식 SNS을 통해 ‘2PM 선배님들의 콘서트. House Party. 정말 최고였습니다 (2PM Concert. House Party. It was the BES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식스틴’ 멤버들은 2PM 콘서트 공연장에서 2PM 멤버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엄지를 세우거나 브이자를 그리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상큼 발랄한 매력을 내고 있다.또한 ‘식스틴’에서 탈락한 채연, 은서, 모모가 함께 찾아와 훈훈한 선배 사랑을 보여주며 응원의 온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공연 앙코르 때에는 2PM 멤버들이 ‘식스틴’ 멤버들을 JYP의 새내기라고 언급하며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공연장을 훈훈케 했다.‘식스틴’은 JYP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특한 선발 방식을 통해 JYP의 차세대 아이돌 트와이스 선발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한편 ‘식스틴’은 30일 오후 11시 9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