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여울, ‘어머님은 내 며느리’ OST 참여…‘기대감 UP’

입력 2015-06-29 16:24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가수 차여울이 ‘어머님은 내 며느리’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6월29일 SBS 새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측은 OST ‘기미기미(Give me give me)’를 공개했다. ‘기미기미’는 브라스의 시원한 연주로 곡의 포문을 열며, 상큼 발랄한 리듬과 차여울만의 보이스가 어우러지는 곡이다.또 소란밴드 기타리스트 이태욱 세션의 감각적인 연주와 “사랑한다면 처음 그때로 돌아오라”는 메시지와 위트 있는 가사가 눈길을 끈다. 차여울은 ‘내조의 여왕’ ‘사랑이야’ ‘그저 바라다보다가’ ‘그대는 몰라요’ ‘지성이면 감천’ ‘사랑한데이’ 등 수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한 가수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OST 제작사 측은 “차여울의 ‘기미기미’는 익숙한 멜로디와 가사는 누가 들어도 쉽게 부를 수 있는 곡이다”라며 차여울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차여울이 참여한 ‘기미기미’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첫 번째 OST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OST 앨범 재킷)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