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황금마차’ 이영자가 콜라병 몸매로 변신했다.6월28일 첫 방송된 TV조선 ‘정보끝판왕 황금마차’(이하 ‘황금마차’)에서는 MC 이영자가 보정속옷의 도움을 받아 윤손하의 원피스를 빌려 입고 콜라병 몸매 연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황금마차’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의 특급 비법정보를 가진 각종 분야의 고수들을 스튜디오에 초청해, 그들의 특급비법을 공개하는 정보쇼 프로그램이다.첫 방송에는 88사이즈를 55사이즈 몸매로 보정해줘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보정속옷의 끝판왕’이 출연해 내 몸에 맞는 속옷을 잘 선택하는 것만으로 수술 없이 바디성형을 할 수 있는 특급정보를 공개했다.스튜디오에는 몸매로 고민하는 3명의 여성이 직접 출연해 끝판왕과 함께 몸매변신에 도전했다. 빈약한 가슴을 가진 여성의 가슴사이즈가 75A컵에서 75D컵으로 증가하고, 복부비만을 가진 여성은 허리둘레 18cm가 감소하는 놀라운 결과에 MC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과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이에 MC이영자는 첫 방송이니만큼 직접 보정속옷을 입고 시청자들에게 느낌을 알려드리겠다며 시연에 나섰다. 보정속옷을 착용한 이영자가 준비되어있던 의상이 너무 커서 맞지 않자 윤손하는 본인의 의상을 흔쾌히 빌려주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한편‘정보끝판왕 황금마차’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방송된다. (사진제공: TV조선)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