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작가로 변신한다.6월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리얼 스타일을 담은 책 ‘효 스타일(HYO STYLE)’의 출간 기념회가 7월1일 개최된다.‘효 스타일’ 발간을 기념해 내달 1일 오후 2시 성수동 에스프레소룸에서 열리는 출간 기념회 ‘HYO’S DAY‘는 효연의 스타일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소품들로 꾸며진 공간에서 미니 전시회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독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효연이 만든 스타일 북 ‘효 스타일’은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스타일에 대한 효연의 솔직한 생각과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또한 효연이 지금까지 보여줬던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사진과 이야기로 담았음은 물론, 일상의 모습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팬들과 패션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이번 스타일북은 효연의 솔직한 이야기와 함께 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메이킹 비디오도 부록으로 구성, 효연의 개성과 매력은 물론 책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어 재미를 한층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한편 효연의 스타일북 ‘효 스타일’은 내달 1일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