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최대 50% 보상판매

입력 2015-06-29 11:28
현대엠엔소프트가 구형 IT 반납 시 신형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를 할인하는 보상판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할인 보상판매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speedshop.co.kr)에서 8월7일까지 진행한다. 보유 중인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휴대전화, MP3, PMP 등 구형 디지털 기기를 반납하면 신형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구매 시 최대 50% 할인율을 적용한다. 기종과 브랜드, 기기 작동 여부와 상관없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형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지니2D'(5.9V 맵 버전) 및 '맵피PDA' 관련 제품도 보상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행사로 구매 가능한 제품은 블랙박스 2종과 내비게이션 2종이다. 블랙박스는 잦은 포맷이 필요 없는 '소프트맨 R600DL'과 고화질(HD) 2채널 제품 '폰터스 HDR-1950'이다. 내비게이션은 스마트폰과 연동 기능을 강화한 '폰터스 P680M'과 빠른 부팅속도 및 경로탐색을 앞세운 '폰터스 P670' 등이다.제품별 보상판매 가격은 블랙박스 '소프트맨 R600DL' 17만9,000원(약 49% 할인), '폰터스 HDR-1950' 14만9,000원(약 50% 할인), 내비게이션 '폰터스 P680M' 22만9,000원(약 41% 할인), '폰터스 P670' 20만9,000원(약 34% 할인) 등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폭스바겐, 고육지책 끝에 중국에 저가차종 투입키로▶ 경량 스포츠카의 대명사 로터스가 만들 SUV는?▶ 벤츠, '얼굴·심장·이름' 다 바꾼 A클래스 내놔▶ 중국 짝퉁 마칸, 포르쉐가 제소한다고?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