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삼시세끼’ 김광규가 남자에게 좋다는 약초 야관문을 충동구매 했다. 6월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게스트로 보아와 유해진이합류한 김광규, 이서진, 옥택연 세 남자의 옥순봉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과 김광규는 읍내나들이에 나섰다. 이서진은 김광규에게 야관문을 추천했고, 남자에게 탁월하다는 이서진의 설명과 유해진의 긍정까지 이어지자 그는 그 길로 야관문을 구입했다. 그는 밤을 여는 게 야관문이라는 주인의 설명에 볼을 붉히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서진은 “난 그냥 알려줬을 뿐이다. 근데 본인이 눈이 동그래져서 가더라. 김광규 본인이 산거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더했다.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