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기범, 6월26일 클럽 신드롬에서 디제잉 실력 선보여

입력 2015-06-25 18:35
[배계현 기자] 모델 김기범이 6월26일(금) 신사동 핫 플레이스 클럽 신드롬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디제잉 실력을 선보인다.김기범이 클럽 신드롬에서 디제잉 공연을 하는 것은 지난 5월22일 DJ 데뷔 무대 이후 두 번째. 클러버들의 호응에 힘입어 또 한 번 공연을 결심했다. 이번에 선보일 음악장르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프로그레시브 장르가 주를 이룬다. 평소 음악에 많은 관심이 있었던 김기범은 꾸준히 디제잉을 연습하며 실력을 쌓았다는 후문.훈훈한 비주얼에 음악적인 감각과 실력까지 겸비하며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김기범은 “그간 공연을 기다려왔던 클러버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고자 많이 준비했다. 신나는 음악을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 제공: 클럽 신드롬)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