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KBS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6월20일 12회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금토 케이블의 아성을 넘어 성공한 ‘프로듀사’는 ‘어벤져스급 캐스팅’의 스타파워를 등에 업고 기적의 시청률 전국 18.2%, 수도권 20.4%를 기록했다. 이는 2015년 방송한 미니시리즈 드라마 중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수치다.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소품들도 덩달아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KBS 예능국 사무실과 김수현 집에 등장한 공기청정기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제품은 독특하고 미려한 디자인의 발뮤다의 에어엔진 공기청정기. 한편 26일에는 ‘프로듀사’ 스페셜 방송 100분이 편성되어 있으며 후속으로 파일럿 예능 ‘네 멋대로 해라’가 27일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