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효성 “정우성이 나를 안다고 해서 귀 의심”

입력 2015-06-25 00:30
[연예팀] ‘라디오스타’ 전효성이 과거 정우성의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6월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예정화, 김연정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과거 정우성이 타 방송에서 자신의 이름을 말했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전효성은 “깜짝 놀랐다. 내 귀를 의심했다. 당시 ‘정우성 씨가 나를 안다고?’ 이 반응이었다”라고 말하며 그 때의 심경을 전했다.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