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엘조 “예전부터 유인나 누나가 이상형” 고백

입력 2015-06-23 16:36
[bnt뉴스 김예나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틴탑 엘조가 배우 유인나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6월23일 틴탑이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6집 미니 앨범 ‘내추럴-본 틴탑(NATURAL BORN TEEN TO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엘조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여성을 볼 때 광대뼈를 많이 본다”며 “제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성분은 모두 광대가 나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니엘은 “배우냐? 가수냐?”고 물었고, 결국 엘조는 “예전부터 유인나 누나가 참 예쁘다고 생각했다. 이상형이다”고 깜짝 고백했다. 한편 이달 22일 자정 새 앨범 ‘내추럴-본 틴탑’을 발표한 틴탑은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