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위대한 건축가이자 예술가인 안토니 가우디를 조망하는 ‘바르셀로나를 꿈꾸다’ 전시회가 7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에서는 가우디의 건축 도면, 디자인 도면, 스케치, 캐스트, 가구, 장식, 당대의 기록 사진, 멀티미디어, 건축물 모형 등 2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가우디의 7개의 건축물과 관련된 도면과 스케치는 큰 기대를 모은다. 또 가우디의 미발표 작품들, 개인적인 기록들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안토니 가우디 전시, ‘바르셀로나를 꿈꾸다’의 관람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까지이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 7시에 마감한다. (사진제공: 안토니 가우디 전시)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