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황지은 기자] '친구데이(청소년의 날) 제정 선포식'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설가온에서 열렸다.이날 개그맨 윤형빈이 참석해 사회를 보고 있다.친구데이(청소년의 날)는 대한민국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NGO프렌딩(대표 백두원)이 기획하고 행복문화인과 백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캠페인이다.한편 오는 7월 9일에는 청소년의 날 제정을 기원하는 청소년 문화 대축제가 서울 은평구 충암중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