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두카티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8일 폭스바겐파이낸셜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6월 한 달간 두카티 대표 제품 '몬스터 821', '몬스터 1200' 대상으로 상환 유예 할부로 진행된다. 제품 별로 40% 또는 50%의 선수금을 납입하고, 36개월 동안 월 납입금을 지불하면 된다.몬스터 821(1,630만원)의 경우 5% 금리가 적용돼 선수금 50%(815만원) 납부 이후 매월 7만6,019원을 납입하면 된다. 만기 시점에는 잔여 원금인 상환유예원금 40%(652만원)을 일시 상환하거나 재금융 연장을 신청을 할 수 있다.폭스바겐파이낸셜코리아 한스-피터 자이츠 사장은 "이번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두카티 고객이 파격적인 혜택과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터사이클을 사랑하는 두카티 소비자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포드 에코부스트 1.0ℓ, 4년 연속 최고 엔진 선정▶ 벤츠코리아, 춘천에서 집짓기 봉사활동 펼쳐▶ 아우디코리아, 소형 해치백 A1 3,270만원부터▶ 현대기아차, 美 J.D.파워 품질조사서 최고 평가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