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피서지 패션의 완성은 ‘선글라스’

입력 2015-06-16 18:00


[조지윤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가수 강남이 피서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패션을 공개해 화제다.

6월10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 더움~ 바다 가고 싶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귀여운 캐릭터가 새겨진 주황색 반팔 티셔츠에 유니크한 패턴이 들어간 팬츠로 마치 피서지에 온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더불어 패션 아이템으로 선글라스와 스냅백을 착용해 스포티함을 더욱 연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남, 선글라스 어디꺼?”, “강남, 피서지 패션 멋있어”, “역시 여름철 패션의 완성은 선글라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남이 착용한 블랙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리에티 제품으로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에 유니크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아이웨어 브랜드다. (사진출처: 강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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