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바이블 2015’ 광희, 두꺼운 메이크업 아래 감춰둔 모공 공개

입력 2015-06-16 17:05
[연예팀] ‘뷰티바이블 2015’ 광희가 메이크업 속 감춰둔 모공을 최초로 공개한다.6월16일 방송될 KBS W ‘뷰티바이블 2015’에서 MC 광희가 촬영장에 직접 모공측정기를 들고 와 본인 얼굴의 실제 모공을 자신만만하게 측정했다. 이날 촬영은 ‘슬림 & 라이트 뷰티’ 특집으로 진행됐는데, 뷰티에디터 광희는 ‘스키니한 모공을 만드는 3단계’를 소개하며 자신의 모공 상태를 최초로 공개한 것이다. 광희는 시작부터 콧구멍에 측정기를 비추는 등 ‘예능형 아이돌’답게 장난기 어린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광희가 얼굴에 모공측정기를 갖다 대자마자 전효성과 강승현은 화면에 비친 풀 메이크업 속 모공의 실체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모공이 넓기로 악명 높은 코 부위 역시 측정했는데 이를 본 MC들은 물론 현장의 모든 스텝들이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이어 전효성과 강승현도 모공 상태를 측정했는데 그 결과에 광희는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특히 이 중 한 사람은 모공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고 한다.아울러 세 MC들은 모공을 줄이는 ‘나만의 클렌징 비법’을 공개했다. 광희는 “두꺼운 메이크업을 말끔히 지우기 위해 ‘3중 클렌징’을 한다”고 밝혔다. 강승현 역시 이에 공감하며 “마지막 세안의 경우 계면 활성제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사용한다”며 자신만의 팁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전효성은 “오일 클렌저를 통해 부드럽게 세안하여 피부를 보호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희의 숨겨둔 모공 상태와 쫀쫀한 청정 모공의 주인공은 16일 오후 9시50분 KBS W ‘뷰티바이블 2015’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KBS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