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마마무 신곡 ‘음오아예’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가수 박보람이 포착됐다. 6월16일 소속사 레인보우브릿지월드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마마무 새 앨범 타이틀곡 ‘음오아예’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게재하며 다가온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은 박보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마마무 멤버 솔라와 박보람이 남장한 문별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 속 핑크 인라인 스케이트의 주인공으로 밝혀진 박보람은 뮤비에서 중요한 반전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로 등장해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한편 마마무는 알앤비 댄스 타이틀곡 ‘음오아예’가 담긴 두 번째 미니 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를 이달 19일 정오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레인보우브릿지월드)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