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스틱과 티슈 형태의 유막제거 및 발수코팅제 총 4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유막은 물이나 유리 세정제로 제거되지 않는 물 때와 기름 때, 각종 오염 및 코팅 잔여물로,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주범으로 꼽힌다. 따라서 유막을제거하면 시야가 깨끗해져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된다.발수코팅제는유리면에 물방울을 밀어내는 특수 성분을 코팅하는 것으로, 빗방울이 흐르지 않고튕겨 날아가 시야 확보에 유리하다. 이번에 내놓은새 제품은스틱 형태인 '레인OK 유막제거 이지그립', '레인OK 발수코팅 장기지속 이지그립' 2종과 티슈 형태의 '레인OK 유막제거 티슈', '레인OK 발수코팅 티슈' 2종 등이다.이 중스틱 제품은 사용자 편의가 극대화 된 점이 특징이다. 자동차 유리창 도포 시 용액이 손에 묻지 않는 것.자동차 유리뿐만 아니라 욕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발수코팅 장기지속 이지그립은 1회 사용으로 최대 6개월의 발수효과가 지속된다. 티슈 형태는 어디서나 간편하게이용이 가능하며, 지퍼백 포장으로 보관이쉽다.
가격은 유막제거 이지그립(100g) 9,000원, 발수코팅 장기지속 이지그립(80㎖) 9,800원이다. 유막제거 티슈와 발수코팅 티슈는 3회 사용분에 각각 3,900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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