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컴백 전 뮤직비디오를 기습 공개했다. 6월15일 소속사 레인보우브릿지월드 측은 마마무 두 번째 미니 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음오아예’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음오아예’ 뮤직비디오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스페셜 방송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뒤에 등장했다. 앞서 마마무는 멤버들의 파격적인 남장이 담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마마무는 남장과는 상반된 물오른 미모를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멤버들은 한층 어려진 스타일링으로 펑키걸이라는 콘셉트와 트렌디함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소속사 측은 “마마무 ‘음오아예’ 뮤직비디오가 심의를 미리 마치고 방송을 통해 먼저 공개됐다”며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될 풀버전 뮤직비디오에서 마마무의 물오른 비주얼과 함께 예상 외의 반전이 숨어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마마무는 이달 19일 두 번째 미니 앨범 ‘핑크 펑키’ 타이틀곡 ‘음오아예’로 컴백한다. (사진제공: 레인보우브릿지월드)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