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문근영, 초보운전이 불안한 멤버들에게 “죽지는 않을 것”

입력 2015-06-14 20:51
[연예팀] ‘1박 2일’ 문근영이 국민여동생의 타이틀과는 다른 거친 운전실력을 선보였다.6월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멤버들의 ‘여사친(여자사람친구)’과 떠나는 두근두근 우정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에는 배우 박보영, 문근영, 가수 신지, 이정현, 걸스데이 민아, 개그우먼 김숙 등이 출연했다. 오프닝 이후 출연진들은 놀이동상 미션을 위해 팀별로 차량에 탑승해 이동했다.문근영은 “1년 전에 운전면허를 땄다”라고 말하면서 자신감을 보이며 운전석에 앉았다. 문근영과 함께 팀을 이루게 된 김주혁, 김준호, 김숙은 차량에 탑승하며 “오늘 운전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이에 문근영은 웃으며 “열심히 해 보겠다. 죽지는 않으실 것”이라는 섬뜩한 말을 해 팀원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뒷좌석에 앉은 김주혁과 김준호는 차에 속력이 붙자 두려운 마음에 차 손잡이를 꽉 부여잡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