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이재준, 볼 빵빵 애교 본능…촬영장 속 ‘귀요미’ 매력

입력 2015-06-11 16:00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배우 이재준의 귀여운 매력이 드러난 촬영장 속 모습이 포착됐다.6월1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측이 Mnet 목요드라마 ‘더러버’(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에서 이준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재준의 촬영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재준은 숨길 수 없는 애교 본능을 드러내며 입술을 모으고 볼에 바람을 빵빵하게 불어 넣은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극중 과묵하고 상 남자의 면모를 드러냈던 이재준은 촬영 중간 애교 본능을 표출하며 숨겨왔던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대본을 보거나 리허설, 촬영 셋팅을 기다리는 중에도 본능적으로 볼 빵빵 애교를 발산하는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재준은 ‘더러버’에서 남몰래 타쿠야(타쿠야 역)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내지도 감추지도 못하는 애달픈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이재준은 이루어질 수 없는 두 사람의 관계를 냉철하게 직시하며 타쿠야를 향한 마음을 접기 위해 애써 무심한 척 거리를 두려 애쓰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한편 ‘더러버’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있는 20, 30대 4쌍의 리얼 동거스토리를 다룬 옴니버스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숲)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