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남장을 벗고 펑키걸로 변신했다.6월11일 오전 마마무는 공식 SNS에 “‘음오아예(Um Oh Ah Yeh)’ 콘셉트 이미지 공개”라는 글과 함께 두 번째 미니 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 콘셉트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마마무는 핑크를 포인트로 한 의상으로 앨범명 ‘핑크 펑키’ 이미지에 걸맞은 모습이다. 환한 미소와 함께 멤버들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문별은 핑크 핫팬츠로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냈으며 솔라는 핑크 스트라이프 무늬의 투피스에 니삭스를 매치해 깜찍함을 더했다. 휘인은 올 핫핑크 패션을, 화사는 컬을 넣은 헤어와 복근을 드러낸 아찔한 의상으로 펑키함을 온몸으로 표현했다.앞서 마마무는 ‘남자탐구생활’ 트레일러에서 남장을 선보여 큰 이슈를 모았다. 남자가 되면 하고 싶은 일을 시도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매 앨범마다 신선하고 독특한 콘셉트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마마무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마마무는 19일 두 번째 미니 앨범 ‘핑크 펑키’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음오아예’로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출처: 마마무 공식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