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김범, 상남자 변신…강렬 눈빛+카리스마 발산

입력 2015-06-11 08:18
[bnt뉴스 최주란 기자] ‘신분을 숨겨라’ 김범이 상남자로 변신했다.6월11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새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신용휘)에서 인간병기 차건우 역으로 출연하는 김범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범은 진한 남성미를 풍기며 상남자가 된 모습이다. 깔끔하게 정돈된 경찰제복 차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우수에 차면서도 강한 눈빛으로 차건우를 표현 했다. 또 다른 컷에서 그는 가죽재킷을 포인트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김범은 ‘신분을 숨겨라’를 통해 제대로 된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짧아진 헤어스타일과 덥수룩한 수염은 관련 티저 및 포스터가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그동안 갈고닦은 액션연기를 작품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범이 출연 하는 ‘신분을 숨겨라’는 잠입 수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된 수사 5과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15일 스페셜 방송이 편성됐으며, 16일 오후 11시부터 1회와 2회와 연속 방송된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