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황지은 기자] MBC뮤직 'AOA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IFC서울 L3 CGV 여의도에서 열렸다.이날 걸그룹 에이오에이(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어느 멋진 날'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휴가 계획부터 모든 일정을 직접 기획하는 셀프 여행 리얼리티로 샤이니, f(x), B1A4, 에일리&엠버, 슈퍼주니어, 빅스에 이어 AOA가 일곱 번째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오는 13일 첫 방송.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