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원 기자] 높아진 기온과 내리쬐는 햇살 아래 한 결 얇고 짧아진 사람들의 패션. 그러나 얼굴의 옷 ‘메이크업’은 선뜻 벗어 던지기 어렵다. 왜일까.무턱대고 속살을 드러내기 다소 민망한 피부가 바로 그 이유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한 겨울 차림으로 여름을 날 텐가. 더 늦기 전에 아래를 주목하자. 노출의 계절 여름, 피부 고민도 함께 벗겨주는 ‘훌러덩 스킨케어’ 가이드가 여기 있다.두껍고 질긴 메이크업 베이스, ‘버블 클렌저’로 훌러덩!
청결한 클렌징은 모든 스킨케어의 시작이자 전부다.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과 땀 배출이 많은 여름철에는 그 중요성이 한층 배가된다.화장이 다소 두꺼운 여성의 경우 입자가 얇고 고운 버블 타입의 클렌저 사용을 추천한다. 이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메이크업 잔여물을 탁월하게 세척해준다. 또한 물론 모공 속 유해한 노폐물까지 청소해주어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를 다지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 결, 물기가 마르기 전에 ‘토너’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 결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클렌징 직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토너 절차를 밟는 것이 좋다. 제품의 피수 흡수가 평소보다 빠른 동시에 보다 뛰어난 각질층 진정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는 오일 프리 또는 알코올 프리 타입의 토너가 제격이다. 산뜻한 사용감은 물론 피지 분비량을탁월하게 조절해주어 불필요한 번들거림과 피부 트러블을 방지해 준다.지치고 상한 피부의 진정과 회복, 마스크 팩
일주일에 2, 3회 가량 마스크팩 사용은 피부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자외선과 신체 온도 상승 등 다양한 자극으로 인한 손상을 차분히 가라앉혀주기 때문이다.또한 충분한 수분공급으로 보송보송하고 연한 피부 질을 다져준다. 시트형 마스크팩 사용 시 부착 전 지지체에 에센스 또는 세럼을 몇 방울 떨어트려주면 효과가 배가되니 참고하자.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고이로운 영양을 듬뿍 공급하여 탄력을 크게 개선시켜준다.피부 고민 훌러덩 벗겨주는 여름 스킨케어 아이템 BEST3
01. 오멜론 ‘굿나잇 스마트 버블 클렌저’ EDITOR’S PICK!얇고 고운 입자의 버블 클렌저. 메이크업 베이스에 반응하는 스마트 센서의 함유로 탁월한 세정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모공 깊숙한 곳의 노폐물까지 청소해주어 맑고 매끄러운 피부 완성을 돕는다.02. 케이트 서머빌 ‘클래리파잉 트리트먼트 토너’상쾌한 사용감의 토너. 피부 진정과 유수분 밸런스 조정에 뛰어나며 피지로 인한 번들거림을 효과적으로 방지해준다.03. 에스케이투 ‘스킨 시그너처 3D 리디파이닝 마스크’피테라와 강력한 혼합 에센스를 촉촉이 적신 마스크. 뛰어난 진정 및 회복 기능은 물론 피부 탄력을 바로잡아 탄탄한 얼굴 윤곽을 가꿔준다. (사진출처: 오멜론, 케이트 서머빌, 에스케이투,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아이소이, ‘프로듀사’ 아이유 화장품으로 인기 급상승! ▶ ‘프로듀사’ 아이유 대기실 속 화장품, 어디꺼? ▶ ‘프로듀사’ 아이유, 장밋빛 피부 따라잡기 ▶ 아이유의 마음이 담긴 ‘아이소이 지우개 페스타’ 현장 대공개! ▶ 아이유 ‘마음’ 음원차트 올킬! ‘피부’도 올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