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플라잉스퍼, 영국서 최고의 럭셔리 카로 뽑혀

입력 2015-06-10 14:43
벤틀리는 플라잉스퍼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5 텔레그래프 카 어워드'에서 '최고의 럭셔리 카'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벤틀리에 따르면 '레그래프 카 어워드는 영국 최고 권위지 중 하나이자 오피니언 리더층에서 널리 읽히는 텔레그래프가 주관하는 상이다. 독자 및 패널 투표 절차를 거쳐 각 부문 최고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텔레그래프의 자동차담당 스티브 헌팅포드는 "플라잉스퍼는 전통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감각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기사가 운전하는 뒷좌석에 앉아 있는 것만큼이나 직접 운전하기에도 즐거운 차"라고 말했다.







오아름기자 or@autotimes.co.kr▶ 참존, 면세점 불발 여파…수입차 사업까지 미치나?▶ 현대차 제네시스, 국산 4륜구동 세단 시대 열었나▶ [기자파일]수입차 배기량 구분, 보다 세분화해야▶ [칼럼]구애하는 FCA, 새침한 GM, 그리고 현대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