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수요미식회’가 제주도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각 지역의 맛을 조명한다.6월10일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는 제주도 특집 1탄으로, 미식 패널들이 천혜의 관광지 제주의 맛을 주제로 풍성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관광지이자 중국, 일본 등 해외 관광객들로 북적거리는 제주의 다양한 먹거리들을 하나씩 소개한다. 특히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제주만의 진정한 음식 맛을 소개하고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토속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지역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다. 또한 번호표를 뽑고도 한 시간 넘게 기다려야 할 정도로 관광객에게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식당들에 대한 패널들의 솔직한 평가는 물론 제주만의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의 이야기가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놓칠 수 없는 유용한 팁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에 대해 ‘수요미식회’ 제작진 측은 “각 지역의 맛을 돌아보는 기획을 통해 시청자의 간접 경험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 지역의 유명한 음식점은 물론 잘 알려지지 않는 음식들을 통해 지역사회의 분위기, 경제적·문화적 배경까지 고르게 이야기 나누며 ‘수요미식회’ 토크만의 장점을 살릴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는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