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MC한새가 1년 반 만에 감성 힙합으로 돌아온다.6월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MC한새 8집 정규 앨범 ‘8(Eighth)’을 발표한다.이번 앨범은 그간 MC한새가 보였던 모습 이상으로 밝은 느낌의 알앤비 트랙의 비중이 높을 전망이다. 더불어 MC한새 특유의 발라드 힙합 트랙 역시 다수 포함돼 있어 그의 오랜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또 이번 앨범에는 지금까지 그의 곡에서 함께 했던 뮤지션들과 새로운 피처링진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발매한 싱글 ‘치킨 시켜 먹을 때’로 입맞춘 가수 로맨틱멜로디초비부터 류나, 박소연 등이 그 주인공. 여기에 신인 뮤지션 팔콘과 키스퍼가 각각 새 앨범 수록곡 ‘아직 사랑’ ‘랩 놀이’에 참여, 신선한 감동을 예고했다. 한편 MC한새는 ‘사랑이라고 말하는 마음의 병’을 히트시키며 힙합에 사랑 이야기를 시처럼 담은 발라드 힙합 장르를 한국 힙합 씬에 유행시킨 뮤지션이다. (사진제공: 소니뮤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