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삼시세끼 정선편’에 방문한 새로운 얼굴 지성의 매력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6월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9.1%, 최고 12.4%까지 치솟으며 4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 지성의 다채로운 매력이 이서진, 옥택연은 물론 시청자들의 이목까지 모두 집중시켰다. 지성은 이서진에게 첫 만남부터 고기를 갖고 온 지난 게스트 박신혜와 비교 당하며 구박 받았다. 하지만 이내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비닐하우스에 나무를 심고, 꼼꼼히 집안일을 도우며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끌며 맹활약을 펼쳤다.특히 평소 꼼꼼한 설거지로 유명한 이서진이 인정할 정도로 숙련된 설거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성은 아내 이보영이 요리를 잘 하는데 요리하는 아내를 도와주기 위해 설거지를 하다 보니 어느새 즐기게 되었다는 핑크빛 이야기를 전하기도. 뿐만 아니라 특별히 만삭인 아내에게 허락 받고 ‘삼시세끼’에 출연하게 된 사연, 장모님에게 전수받은 미역국을 공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제대로 발휘했다.한편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