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이런 러블리한 개념돌이라니' 티아라 은정, 그녀의 '깨알 같은 현충일 퍼포먼스'

입력 2015-06-06 08:26
[인천국제공항=bnt뉴스 김치윤 기자] 그룹 티아라가 '홍콩 청년 뮤직페스티벌' 및 웹드라마 홍콩 제작발표회 참석을 위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습니다. 하늘색 셔츠에 티스트로이드 진, 스틸레도힐을 매칭해 심플하고 세련된 공항패션을 연출한 은정. 티아라 은정 '오늘은 무심한 듯 시크하게 신경썼어요'하지만 은정의 매력은 스타일만이 아니었습니다. 차에서 내려 출국장으로 건너가기 위해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은정은 갑자기 무언가 생각난 듯 효민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만진 은정은 환하게 웃으며 태극기 무늬가 뜬 스마트폰 화면을 취재진에게 보여줬죠. 티아라 은정 '효민언니, 오늘이 현충일 맞지?' 티아라 은정 '짜잔~' 티아라 은정 '오늘 태극기 거는 거 잊지 마세요~' 티아라 은정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릴께요~'출국에서 깨알 같은 '현충일 퍼포먼스'를 선보인 은정. 이런 '개념돌'을 어찌 예뻐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티아라 은정 '홍콩 잘 다녀올께요~'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