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예뻐지기 참 힘들죠~' 티아라 보람, 그녀가 새벽 출국에 임하는 법

입력 2015-06-06 07:34
[인천국제공항=bnt뉴스 김치윤 기자] 그룹 티아라가 '홍콩 청년 뮤직페스티벌' 및 웹드라마 홍콩 제작발표회 참석을 위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습니다. 오전 8시 비행기로 출국 예정인 티아라는 1시간30분 전인 6시30분 경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네, 해가 고개를 내밀기 시작한 그 '깡새벽'에 말이죠.아무리 새벽일정이 일상다반사인 걸그룹이라도 이 시간에 완벽하게 '꽃단장'을 하고 오긴 힘들겠죠. 차에서 내린 보람은 헤어가 완성이 안 됐는지, 차에서 막 내렸을 때는 머리에 롤을 하고 있었죠. 티아라 보람 '여자는 헤어가 생명이죠~'몇 걸음 옮기던 보람은 다른 멤버들이 차에서 내리기를 기다리며 롤을 뺐습니다. 티아라 보람 '이제 좀 괜찮아졌을까' 티아라 보람 '잉~ 좀 맘에 안 드는 거 같은데... 그래도 예쁘게 찍어주세요~'꼭두새벽에 나와도 '예쁜 사진'을 의식해야하는 걸그룹, 참 어렵죠~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