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이 유튜브, SNS, 인터넷 방송을 섭렵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6월3일 소속사 플레디스 측에 따르면 5월29일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유통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공개된 세븐틴의 타이틀곡 ‘아낀다’ 뮤직비디오가 3일 오후 기준 양측 70만 뷰에 육박하는 기염을 보이고 있다.이는 불과 데뷔 5일여 만에 거둔 쾌거로 신인 가수로는 이례적인 조회수다. 세븐틴은 유튜브 외에도 SNS,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인기 화력을 더해가고 있다.데뷔 전부터 팬들과의 신개념 소통 창구로 활용 중인 아프리카TV방송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게릴라 형식으로 진행되는 아프리카TV 방송 ‘호시, 승관의 안드로메다’는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담은 인기 콘텐츠로 평가 받고 있다.한편 세븐틴은 데뷔 앨범 ‘17캐럿(17CARAT)’을 발표, 타이틀곡 ‘아낀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세븐틴 ‘아낀다’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