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AOA 지민이 짜장면 22그릇을 쿨하게 결제한다. 6월3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0회 특집 2부가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식사시간이 찾아오자 한자리에 모인 아이돌들을 위해 짜장면 회식이 결정됐다. 이때 AOA 지민이 짜장면 22그릇을 시원하게 계산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덕분에 아이돌 수십 명이 바닥에 둘러앉아 짜장면을 먹는 진풍경이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아이돌들의 짜장면 먹방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데프콘은 “정말 진풍경이다. 다음 특집 땐 아이돌들과 함께 해외로 MT를 떠나자”며 자신의 바람을 드러냈다.한편 아이돌 단체 짜장면 먹방은 오늘(3일) 오후 6시 ‘주간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