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일본 3집 미니 앨범 ‘쏘굿’으로 예약차트 1위 싹쓸이

입력 2015-06-03 13:50
[연예팀] 그룹 2PM 멤버 준호의 일본 솔로 3번째 미니 앨범 ‘쏘 굿(SO GOOD)’이 발매 전부터 일본 현지 차트를 점령 중이다. 6월3일 준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PM멤버 준호가 오는 6월 국내 2PM 컴백 활동을 마치고 7월 15일부터 3번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준호는 지난 1일 일본 3집 솔로 미니 앨범 ‘쏘 굿’ 발매일이 공개되자마자 타워 레코드 예약차트 1위, 4위, 5위, 6위를 모두 휩쓸며 차트를 싹쓸이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패밀리 마트 사이트에서 3집 앨범의 LP판 사양 예약이 매진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첫 앨범 ‘키미노코에’, 두번째 앨범 ‘필(FEEL)’에 이어 이번 3번째 앨범 ‘쏘 굿’ 역시 8곡 모두 준호의 프로듀싱곡으로 구성돼 있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준호는 작년 여름에 부도칸 파이널 공연을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시키며 일본 전국 38개의 주요 극장에서 생중계 되는 등 성공적인 투어를 마치며 남다른 행보를 보인 바 있다.한편 준호는 이번 앨범 ‘쏘 굿(SO GOOD)’ 솔로 투어를 위해 7월7일 도쿄를 시작으로 일본 전국 7개 지역 총 15회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