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KBS2 드라마 ‘프로듀사’ 속 공효진의 남다른 데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그는 방송국에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집에서의 꾸밈없는 모습 속에서 각각 색다른 데님 패션을 선보이며 데님 패션의 종결을 찍었다.5월29일 방송에서는 무대를 세팅하는 장면에서 에스닉한 프린트 티셔츠에 발목까지 오는 길이의 포켓 패치 데님 팬츠를 매치해 히피 느낌의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또 30일 방송에서는 로프 프린트가 그려진 데님 블라우스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한 청청패션으로 트렌디함을 한껏 발산했다. 위 아래 모두 루즈한 실루엣임에도 불구하고 연한 데님과 진한데님의 톤온톤 매치를 통해 가볍고 세련된 느낌을 전달하면서 개성있는 데님룩을 완성했다.한편 공효진이 착용한 포켓 패치 데님 팬츠와 로프 티셔츠는 모두 세컨플로어 제품으로 데님팬츠는 포켓 패치 디테일과 9부 롤업 디테일이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더한다. 또한 일자핏에 라운드넥 데님 블라우스는 뒷지퍼와 옆트임이 있어 편리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사진출처: KBS2 드라마 ‘프로듀사’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그 남자’의 스타일이 궁금하다 ▶ 커리어우먼을 위한 ‘여름 오피스룩’ 스타일링 제안 ▶ 패션피플이 사랑하는 블랙&화이트룩 ▶ 스타일리시한 봄을 위한 ‘청청패션’ 코디법 ▶ 핫 패션 키워드 ‘린넨’, 시원하고 청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