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스타일 포 유’ 박은지, 김희철에 “화려한 패턴 죽여라” 직구

입력 2015-05-31 23:00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어 스타일 포 유’ 박은지가 김희철에게 화려한 패턴을 죽이라고 직구를 던진다.5월31일 방송될 KBS2 ‘어 스타일 포 유’ 9회에서는 방송인 박은지와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스토커로 출연, 4MC들의 패션에 조언을 날린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은지는 평소 빨간색과 다소 과한 패턴을 즐겨 입는 김희철에게 “패턴이 과하면 컬러를 죽이고, 컬러가 화려하면 패턴을 죽여라”라며 그의 패션 스타일을 개선시킬 팁을 전했다.스타일리스트 신우식 또한 “예전부터 김희철을 만나면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다”며 그에게 무채색 꽃무늬 아이템을 내밀었다. “화려한 패턴을 선호하는 취향을 버릴 수 없다면, 무채색의 프린팅을 선택하면 과한 느낌을 줄일 수 있다”며 박은지를 거들었다.이에 구하라와 보라, 하니는 “이제 드디어 희철오빠의 패션에도 희망이 보이는 거냐”며 두 스토커의 조언을 반겼다는 후문이다.한편 박은지, 신우식의 개성만점 스타일링과 김희철을 위한 패션 아이템은 오늘(31일) 오후 11시55분 ‘어 스타일 포 유’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KBS)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