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그룹 테이크가 스타 재능기부에 동참했다.5월31일 과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희귀 난치병 환아들을 돕기 위한 희망 에너지 리필 콘서트 ‘관심’에 테이크가 참석, 희귀 난치병 환아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했다.희망 에너지 리필 콘서트 ‘관심’은 Mnet ‘슈퍼스타K 시즌1’ 준우승자 조문근이 속한 조문근 밴드와 일기예보의 나들, 여행스케치&Ray B, 필로스, 타픽, 유니즌, J cott, 김예지나 등의 가수들이 참여, 스타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희귀 난치병 환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선 콘서트다.또한 행복에 관한 나눔을 주제로 한 1부와 희망의 힘이 주제인 2부로 나뉘어 진행 되는 자선 콘서트 ‘관심’에서 그룹 테이크는 여행스케치&Ray B, 유니즌, 김예지나, 조문근 밴드와 함께 1부에 출연해 재능 기부 형식의 공연을 통해 얻는 행복과 나눔의 기쁨을 관객들에게 전달했다.테이크는 특유의 감미로운 감성으로 ‘나비무덤’과 ‘어느 봄날에’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환아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촉구, 희귀 난치병 환아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테이크는 7월4일 ‘2015 테이크 팬미팅 ‘테이크온’ (2015 TAKE FANMEETING ‘TAKE O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공: 씨아이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