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맨도롱 도똣’ 속 훈훈한 셰프룩 스타일 파헤치기

입력 2015-05-30 14:20
[이유리 기자] MBC ‘맨도롱 또똣’에 출연중인 유연석의 스타일리쉬한 셰프룩이 연일 화제다. 요즘 대세인 ‘요리하는 남자’의 모습과 함께 깔끔하면서도 ‘훈내’나는 스타일은 그를 ‘꼬픈남’ 즉 꼬시고 싶은 남자로 등극시켰다. 따라 하기 쉬운 스타일로 많은 남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는 매력적인 훈남 셰프 백건우 스타일을 분석해보자. 그는 블루 컬러의 가로 스트라이프 셔츠와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 슬림한 바디를 돋보이게 하는 훈남 스타일을 연출했다. 스프라이트 셔츠는 초여름 날씨와도 잘 어울리고 단일 아이템만으로도 세련된 분위기의 댄디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가로 스프라이트 무늬는 어깨를 넓어 보이게 하는 착시효과를 줘 왜소한 어깨로 고민하는 남성에게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핫 트렌드로 떠오른 놈코어룩도 그가 입으면 다르다. 그는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심플한 데님룩에 그레이 썸머 카디건을 매치해 깔끔한 놈코어 셰프룩을 완성했다. 특히 그가 착용한 그레이 카디건은 얇은 보카시 소재의 꽈재기 조직 디테일로 이뤄진 제품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그의 스타일에 엣지를 더한 셔츠와 카디건은 트루젠 제품이다. 한편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을 따뜻한 색채감으로 표현한 ‘맨도롱 또똣’은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되면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출처: MBC ‘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그 남자’의 스타일이 궁금하다<U> </U>▶ 패션 포인트 컬러로 스타일 UP ▶ 옷장 속의 필수 아이템 ‘티셔츠’ 스타일링<U> </U>▶ 커리어우먼을 위한 ‘여름 오피스룩’ 스타일링 제안<U> </U>▶ 핫 패션 키워드 ‘린넨’, 시원하고 청량하게<U>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