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치타, 카리스마 벗어던지고 순둥순둥한 민낯 공개

입력 2015-05-30 00:40
[연예팀] ‘나 혼자 산다’ 치타가 민낯을 공개했다.5월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치타, 맹기용, 예정화의 혼자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치타는 잠에서 깬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 그동안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주목받아 왔던 그이기에, 화장기 없이 잠에서 깨어난 모습은 새로움 그 자체였다.치타의 민낯을 본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누구냐. 본인 맞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두 시간에 걸친 치타의 메이크업을 본 후 “패왕별희 아니냐”라고 말해 다시 한 번 큰 웃음을 끌어냈다.아울러 클러치백으로 완성한 치타의 시크룩을 본 그들은 “일수가방 같다. 수금하러 가냐”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