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미연 “절친 윤현숙, 애인 같은 친구다”

입력 2015-05-29 04:00
[연예팀] 배우 이미연이 윤현숙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5월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연은 “절친인 줄 몰랐다”는 말에 “(윤현숙과) 조용히 둘만 만나는 사이다. 6년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언제든 만나면 마음 편하게 모든 걸 다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다. 애인 같다”고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