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 6월4일 2차 티켓오픈 확정 ‘티켓 전쟁 예고’

입력 2015-05-28 16:47
[bnt뉴스 김예나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 뜨거운 티켓 경쟁을 다시 한 번 예고했다. 5월28일 씨제스컬쳐 측에 따르면 뮤지컬 ‘데스노트’가 내달 4일 2차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앞서 ‘데스노트’는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또 이달 22일부터 진행된 ‘데스노트 프롤로그 제 1장: 팝업 전시’와 다음달 1일 선보일 ‘데스노트 프롤로그 제 2장: 쇼케이스’ 등 이어지는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의 기대를 나날이 증폭시키고 있다. 원작의 만화 ‘데스노트’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탄생된 뮤지컬 ‘데스노트’에는 배우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등 화려한 원캐스트로 연이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의 2차 티켓 오픈은 6월19일 프리뷰 공연을 포함해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달 4일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티켓 예매처에서 실시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컬쳐)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