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씨앤씨가 전후방 풀HD을 적용한2채널 블랙박스 '아이로드 V9'를 출시했다고 밝혔다.28일 회사에 따르면 새 제품은 와이파이 기능과 소니 엑스모어 이미지 센서, 전후방 풀HD(1,920×1,080 해상도) 화질 및 초당 30 프레임 녹화를 제공한다. 와이파이 기능은 아이로드 앱을 이용하면 원격접속을 통해 영상 재생, 파일 내려받기, 환경설정, 펌웨어 자동 업그레이드 등을 지원한다. 동시에 녹화영상 파일 공유, SNS 업로드도 가능하다. 포맷프리 JDR 저장시스템을 통해 갑작스런 전원차단 시에도 영상을 안전하게 보관하며, 메모리카드 자동 복구 기을 갖췄다. 이 밖에 설정 전압 이하에서 배터리를 보호하는 방전 방지, 저장용량 조절, 주차테러 알림, 자동주차 모드등을 제공한다.제품 가격은 19만9,000원으로, 무료출장 장착서비스를 포함한다. 더불어 이베이지마켓에서 5월28일부터 출시 및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팅크웨어, 블랙박스 미국 수출 박차 가한다▶ 넥센타이어, 르노 트윙고·스마트 포포에 OE 공급▶ 콘티넨탈, 소프트웨어 기업 인수로 전문성 확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