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한국 진출 15주년 기념 시승행사 마련

입력 2015-05-28 10:48
렉서스가 한국 진출 15주년을 맞아 서킷 시승행사를 마련한다고 28일 전했다.이번 '렉서스 어메이징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오는 6월4-5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한다. 올 초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 사장이 상품 전략으로 밝힌 '하이브리드와 성능을 통한 와쿠도키(가슴 두근거림의 일본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우선 총 4,346m의 트랙에서 펼쳐지는 '렉서스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비롯, 전문 레이서와 동승하는 택시 드라이빙, 슬라럼 테스트,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 LFA 전시 등이 준비된다. RC F, RC 350, F 스포트 제품군과 하이브리드제품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에는 렉서스의 안전 철학이 담긴다. 전문 강사로부터 렉서스 기능 및 성능 주행 기술에 대한 교육도 이뤄진다. 여성 참가자를 위한 드라이빙 스쿨도 별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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