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키, 오늘(27일) 4년 만의 정규 ‘안드레(Andre)’ 발표

입력 2015-05-27 09:05
[bnt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얀키가 오늘(27일) 4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 5월2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얀키 2집 정규 앨범 ‘안드레(Andre)’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약 4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한국 힙합 씬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온 얀키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면서 발매 전부터 힙합 팬들 사이에서는 큰 화제를 모아왔다. 앨범 타이틀 ‘안드레’는 얀키의 세례명으로 래퍼로서의 얀키와 평범한 일상인 안드레에 대한 이야기가 담길 전망이다. 특히 오랜 기간 고민하며 들여다 본 자신의 내면을 앨범에 가감 없이 담을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틀곡 ‘똑바로 써 내 이름’은 정통 힙합 곡으로 그 동안의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열정적으로 얀키 자신의 이야기를 쏟아낸 트랙으로 알려졌다. 한편 얀키 2집 정규 앨범 ‘안드레’ 오프라인 음반은 28일 발매된다. (사진제공: 아메바컬쳐)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