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우리 동네 예체능’ 족구단이 전국대회 예선 첫 경기에서 패했다. 5월26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과 가천대 팀이 전국대회 제 1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에이스 서지석이 타점을 찾으면서 예체능 팀은 우위를 선점했다. 하지만 승리에 가까워졌다는 기쁨도 잠시, 연이은 범실에 예체능 팀은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공격은 한층 소극적이 됐고, 동정에 이어 결국 역전을 허용하고 그대로 경기를 마쳤다. 이에 감독은 “수비는 90점이나 전위에서 다 까먹었다”며 냉정한 경기 평을 전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