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촉촉함을 머금은 듯한 여자 스타 피부 따라잡기.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당기지 않는 촉촉한 피부 상태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닌 노력하는 여성들에게만 주어진다.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건조함을 느끼는 편이라 10대와 20대 초반 관리가 중요한 것. 특히 계절 변화에 따라 아침, 저녁으로 바르는 수분으로는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이제 수분크림도 응용이 필요한 때. 스킨케어 단계뿐 아니라 수분크림을 다양하게 활용해 아름다운 피부를 가진 여자 연예인들을 따라 해보자.수분크림 활용하기 TIPVOL 1. 더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순서대로 슈퍼 아쿠아 맥스 컴비네이션 수분크림, 슈퍼 오리진 콜라겐 비비크림 모두 네이처리퍼블릭)배우 이소연은 또렷하고 큼직한 이목구비와 함께 깨끗하고 하얀 피부 톤을 자랑하는 스타다. 정려원 역시 아기 피부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뽐내는 연예인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포인트. 시간이 지나도 무너지지 않고 촉촉함을 품을 듯한 피부 바탕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HOW TO1. 수분크림으로 꼼꼼한 기초 케어를 해 피부 결을 정리해준다. 2.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에 수분크림을 3:1 비율로 섞는다.3. 볼부터 이마, 코, 턱 순서대로 피부 결에 따라 펴 바른다.VOL 2. 잠자기 전 피부 속 수분 충전
(제품 순서대로 자연의 꾸밈 내추럴 마일드 화장솜, 슈퍼 아쿠아 맥스 모이스처 수분크림 모두 네이처리퍼블릭) 소녀시대 태연은 평소 수분크림을 가지고 다니며 바를 정도로 피부를 촉촉한 상태로 가꾸어주고 있는 스타다. 하지원은 공식 석상에 등장할 때마다 윤기나는 피부를 뽐내는 피부 미인으로 유명한 배우다. 수분크림을 이용해 피부 속까지 탄력적인 스킨케어를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HOW TO1. 눈가와 광대 윗부분, 입술 주위 등 평소 건조함을 많이 느끼는 부분에 화장 솜을 올린다.2. 화장 솜 위에 수분크림을 듬뿍 올려 앞면과 뒷면이 충분한 양이 묻었다고 생각할 때까지 두드려 흡수시킨다.3. 잠들기 전 수면팩으로 활용해 피부 당김과 건조함을 없앤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네이처리퍼블릭)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울긋불긋 피부의 ‘열’을 내려라! ▶ [스타뷰티 줌인] 김연아-수애-임수정, 방부제 미모 자랑하는 女스타 메이크업 ▶ [기자체험기] 네이처리퍼블릭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 품평 ▶ [뷰티신상] 산뜻한 텍스처가 무기! ▶ 소녀시대 태연의 피부 관리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