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육성재, 카메라가 꺼져도 가동되는 ‘공태광 모드’

입력 2015-05-24 21:40
[연예팀] ‘후아유-학교2015’ 육성재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5월24일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백상훈 김성윤)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마성의 럭비공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육성재의 촬영 비하인드 6종 세트가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세강고의 공식 시한폭탄 공태광 역으로 열연 중인 육성재가 카메라가 꺼져도 여전한 ‘공태광 모드’를 풀가동 시키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육성재는 공태광 캐릭터 그 자체의 모습들로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키는 터. 자타공인 분위기 메이커다운 그의 밝은 에너지는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하고 있다.실제로도 육성재는 고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항상 미소 띤 얼굴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는 활력소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카메라 안팎으로 치명적인 매력의 공태광으로 활약 중인 그의 행보를 더욱 주목케 하고 있다.이에 대해 ‘후아유-학교2015’의 한 관계자는 “육성재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며 “내면의 상처가 깊은 섬세한 캐릭터인 만큼 육성재를 통해 구현될 공태광의 새로운 면모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볼수록 매력적인 육성재표 공태광은 내일(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2 ‘후아유-학교2015‘ 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학교2015문화산업전문회사, FNC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